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호 전차 판터 (문단 편집) ==== 낮은 신뢰성 ==== > 붉은 군대가 3호 돌격포나 4호 전차를 사용하는 것은 그 신뢰성과 부속품의 충분함[* 나치가 T-34를 노획하고 개조해서 사용했듯 소련도 스탈린그라드 이후 노획한 3,4호 계열 차량이 매우 많아 소련제 주포로 개조하여 사용하기도 했다.]으로 권할 만 하다. 하지만 신형 판터와 티거를 노획하여 사용해도 부서지면 고치려는 노력을 하지 마라. 그것들의 엔진과 변속기, 현가장치는 너무나도 나쁘다. >ㅡ 소련 병기국 1944 트랜스미션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주행거리 100km 이하일 시 5%가 전투불능수준을 보였고. 주행거리 1500km 이하에선 90%가 전투불능수준을 보였다. 이는, 엔진공간이 협소한 것과 연료배관과 배기관 등의 문제가 겹쳐진 문제로, 결과는 위에 언급된 초기형(D형)의 대량 비전투손실. 추후, 트랜스미션은 개량하고 엔진은 종전 때까지 출력 제한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조치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 설계안에서 무게를 지나치게 증가시킨 것도 문제가 되어, 연합군이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엔진의 평균수명을 주행거리 1,000km로 기록하였고, 신뢰성 면에서도 문제가 많았다. 1944년에 영국군이 노획한 판터의 테스트 당시, 경사를 오르던 중 화재가 발생한 뒤, 3단 기어가 고장나 저단으로 시험을 계속했음에도 다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https://tankandafvnews.com/2015/10/02/from-the-vault-british-report-on-captured-panther-tank/|#]] 1945년에 신품 판터를 노획해 테스트했을 때도 온갖 고장과 화재가 식별. 결국 테스트를 중지하였다. [[https://tankandafvnews.com/2015/11/13/from-the-vault-post-war-british-report-on-panther-reliability/|#]] 특히 최종구동장치에서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연합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44년 노르망디에서 방기된 판터의 전차의 50% 이상이 최종구동장치에 이상이 있었다. 독일군은 이 짧은 수명을 지닌 전차를 어떻게든 더 오래 써먹기 위해 짧은 거리라도 열차에 실어서 이동시켰다고 하는데, 전장상황에서 항상 열차를 쓸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하는 만큼 전략적으로 난점이 되었다. 전후 프랑스가 버려진 판터를 재운용 하였으나, 운용하는 데 힘든 전차인 것만 재확인하고 퇴역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